김진흥 성남부시장은 경기도 화성(현 수원 영통) 출신으로 방송통신대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33회에 합격한 후 1990년 4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국무조정실 행정심의관, 안전행정부 지방인사여성제도팀장, 경기도 환경국장, 수원시 영통구청장, 화성 부시장, 안산 부시장, 고양부시장 등 중앙과 경기도를 오가며 주요 요직을 거쳤다.

특히 중앙정부 주요 부처를 두루 거치며 문제의 흐름을 올곧게 파악하는 능력을 갖춰 뛰어난 정무적 능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료와 선·후배사이에서 신망을 얻고 있다.1959년생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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