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출신 여성공무원으로써는 처음으로 여성구청장, 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에 이름을 올린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기록하고 있는 인물이다.

신임 이 사무처장은 1983년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해 4년간 직장생활을 경험한 이력이 있다. 

이후 기술고시 23회에 합격해 도 주택과 계장, 감사담당관실 기술감사계장, 건설안전본부 부장, 주택과장, 성남시 수정구청장, 의왕시 부시장, 도시주택실장, 국토부 건축정책관, 화성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이 사무처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탄탄한 인적기반을 토대로 한 원만하고 부드러운 도정처리로 높은 신임을 얻고 있다. 1961년생.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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