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1일 직장 어린이집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분당차병원이 운영하는 직장 어린이집은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167.64㎡로 친환경 소재로 지어진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유아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원장을 비롯해 보육교사 5명, 조리원 1명의 전문인력이 최적의 보육 및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병원 업무의 특성상 야간근무가 있는 레지던트나 간호사 등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