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 강남서 연년생 셋째 딸 출산…남편은 누구? <사진=연합>
신애, 강남서 연년생 셋째 딸 출산…남편은 누구?

배우 신애(34)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애의 한 측근은 "신애가 18일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며 "가족들과 지인들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측근은 "육아와 요리를 즐기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던 신애가 조용히 셋째까지 가지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2009년 2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고,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