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백령면 진촌3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옹진군
옹진군은 백령면 진촌3리 다목적회관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윤길 옹진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촌3리 다목적회관은 진촌리에 연면적 약 389㎡ 규모,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1층은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경로당으로 사용되며 2층은 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으로 활용된다.

변신석 진촌3리 이장은 “백령도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다목적회관이 건립됨으로써 어르신 등 주민들이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현진기자/ch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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