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님과 함께2' 제작진에게 갑질을 하고 욕설을 퍼부었다는 폭로글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서인영을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1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개미커플(서인영-크라운제이) '님과함께' 하차 진짜 이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최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제작진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인영 하차설의 실체"라며 "촬영 내내 서인영과의 잦은 트러블로 사실 너무 힘이 들었다"고 서인영으로 보이는 여성이 욕설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또 다른 글과 동영상을 폭로한 누리꾼은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을 펑크내고 혼자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폭로해 더 큰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서인영의 SNS 등에 "인성이 바닥이네", "축 서인영 이재용을 이기다니", "꼴보기 싫다", "서인영=최순실 인성은 둘 다 같음", "실망이네" 등 댓글을 달며 비난했다.

특히 서인영의 욕설 논란 사건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새벽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조의연 부장판사는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