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방당국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승객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승강장이 연기로 뒤덮인 상태라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불로 지하철 2호선 모든 역에서 열차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메트로 관계자는 "열차에 고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다"고 전했다. 연합
22일 소방당국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승객들은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승강장이 연기로 뒤덮인 상태라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불로 지하철 2호선 모든 역에서 열차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메트로 관계자는 "열차에 고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다"고 전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