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아육대. 사진=MBC 방송 캡처
'아육대' 바로-설현-쯔위-뷔, 아이돌 대표 선서…"정직한 땀 흘리겠다"

2017 아육대에서 B1A4,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AOA가 선수단 대표로 나섰다.

30일 방송된 MBC '2017 아이돌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AOA,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최정상 인기 아이돌 38팀 194명이 총출동했다.

이날 B1A4 바로와 AOA 설현, 트와이스 쯔위와 방탄소년단 뷔는 선수단 대표로 나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겠다는 선서를 했다.

이들은 "선수단 일동 경기 규칙을 준수하겠습니다. 심판 판정과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정당한 승부를 펼치겠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직한 땀을 흘리겠습니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과 시청자를 위해 경기를 진지하게 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아육대'는 연차로 8년, 횟수로 14회째를 맞는 MBC 전통의 명절 특집이다.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