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은정 '별별별' 출연 <사진=연합>
티아라 은정, '별별별'로 연기자 컴백…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은?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드라마 '별별별' 출연을 확정지었다.

17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은정이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은정은 '별별별'에서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자 출판사 직원 겸 대필 작가 황은별 역을 맡았다.

은정은 그동안 드라마 '인수대비'(2011), '끝없는 사랑'(2014), '달콤한 유혹'(2015)과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2008), '화이트:저주의 멜로디'(2011), '기생련'(2011), '악의 꽃'(2016)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앙숙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면서 두 시댁의 화해를 이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황금주머니'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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