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돕기 위한 공익관세사를 오는 22일부터 ‘YES FTA 차이나센터’에 배치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공익관세사 22명은 FTA 활용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관 FTA전문직원과 함께 무료상담과 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YES FTA 기동대’와 함께 세관 방문이 어려운 영세중소기업과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기업 위주로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세관(032―452―36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