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가 치러질 용인 제3선거구(마북동, 동백동)에 15일 현재 국민의당 2명 자유한국당 1명이 예비등록한 상태이다.

김종철 예비후보(59. 자유한국당)는 강남대학교 제적 이며 현재 자유한국당 용인 (정)통합 운영위원, 유관순 국민영화 추진위원회 용인시 지회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규린(45)씨는 (주)이푸른 대표이사이며 강남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용인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기흥지구 법무보호 분과장을 맡고 있다.

또 국민의당 예비후보인 박희준(45)씨는 정당인으로 용인대학교 일반대학원 무도학과 박사과정 재적 중이며 용인대학교 총학생회장,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 시간 강사를 역임헀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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