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과 열애중인 박성훈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0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로 데뷔한 박성훈은 '밍크고래는 소화불량이다', '파라디소 이야기',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올모스트 메인', '유도소년', '두결한장', '멜로드라마', '유도소년',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등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다.

연극뿐만 아니라 영화 '쌍화점', '전우치' 등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잘났어 정말',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2015년에는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분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는 재벌2세 고정원(고경표 분)과 꼭 붙어 다니는 차 비서 역으로 열연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빛내며 물오른 감초 연기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