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선수들이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준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수구청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제2회 싸커애플라인드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창단 4개월 만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소년축구단은 최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 안양마스터FC와의 경기에서 2-1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역 체육인재 육성과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창단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창단 4개월 만에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지역 내 2학년~6학년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수를 수시모집하고 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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