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달 11일까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3~7년 된 창업기업 중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 최대 5천만 원이 지원된다.
또 아이템 검증·보강, 시장 전문가 멘토링, 판로 개척,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유치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천TP는 25일 제물포스마트타운과 28일 인천IT타워에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bitp.or.k)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