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두리하나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용인시청
용인시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올해 두 번째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로비에서 개최키로 했다.

용인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IT기업 등 지역내 18개 기업이 참여한다.

모집직종은 사무관리직, 광고직, 소프트웨어 개발원, 물류 관리원, 제품개발연구원, 조리사 등 다양하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현장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이력서 작성법, 면접 요령, 취업 상담 등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구직자들 취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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