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환 제5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수원시사회복지사협의회 제공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5월 24일(수) 오후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5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및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5대 회장으로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 관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돼 제4대 회장에 이어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오영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과 민·관의 협치를 통한 복지 실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의 적극적인 개발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원 재분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현재 연무사회복지관 관장, 사회복지법인 경기사회봉사회 부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중앙대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및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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