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스 음수야(Joyce Msuya) 세계은행그룹(WBG)한국사무소장이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에서 '발전을 위한 고등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친 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세계은행그룹(WBG)한국사무소장 조이스 음수야(Joyce Msuya)가 최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2017 메이슨 데이(Mason Day 2017)’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에서 ‘발전을 위한 고등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서 조이스 음수야 소장은 세계은행그룹의 리서치 사례와 프로젝트 경험들을 토대로 공동 번영과 세계 극빈 완화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특히 조이스 소장은 이를 달성시키기 위해 국가와 기업의 동시 다발적 노력을 강조했으며, 한국의 높은 고등교육 투자와 성취는 주변 국가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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