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입대' 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배웅 받으며 군생활 시작

래퍼 빈지노(30·임성빈)가 현역으로 입대했다.

빈지노는 29일 오후 강원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이날 입소 현장까지 빈지노의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입소 전 키스를 나눈 사진과 함께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글을 남기며 곰신 대열에 합류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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