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권 의장협의회가 제91차 정례회를 갖고 각 시의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중부권의장협의회는 지난 30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제9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양, 부천, 안산, 광명, 군포, 의왕 등 6개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각 시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영(안양시의회 의장) 협의회장은 “중부권 9개 시의회의 뜻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지방자치 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권 의장협의회는 안양(협의회장), 부천(부회장), 안산, 시흥, 김포, 광명, 군포, 의왕, 과천 총 9개시의회 의장이 2개월마다 회의를 열고 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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