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꿈 많고 패기 넘치던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젊은 시절로 돌아가 잊어버린 꿈과 끼를 발산하고, 현재 삶에 대한 위로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이은희 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 또한 저절로 즐거워졌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희망을 드리는 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