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알뜰나눔장터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내 가족봉사단과 일반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건강한 가정, 함께하는 이웃,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알뜰나눔장터는 오전 11시 30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동·식물과 음식물을 제외한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교환할 수 있다.
이강호 만안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장터를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