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달 22일부터 한달간 이어진 발표회에서는 ▶학습공동체의 장으로써 학교 만들기 ▶학교환경공간의 재구조화를 통한 미래학교 구축 ▶ 5개년 계획 수립으로 인한 학교예산의 효율적 집행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서길원 교육장은 “학교현장과의 소통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존의 단기적 시각에서 벗어난 장기적 안목에서 학교환경개선사업을 계획해 지역내 학교간의 교육환경 격차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