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원시는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29일 저녁 7시 강원국 전(前)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초청해 ‘대통령의 글쓰기’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강원국 전 비서관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8년 간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강 작가는 청와대에서 ‘글쓰기 전문가’로 생활한 경력을 바탕으로 ‘글 잘 쓰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성인 2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1층 반딧불이 상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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