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결별설에 휩싸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사람 몸의 X-ray가 담겨 있는데 곳곳에 장미 무늬가 그려져 있어 심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인의 SNS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혼자서도' 표현을 두고 주지훈과의 결별을 추측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초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가인과 주지운은 2014년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