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 데뷔 앨범, '나야 나'·'네버(NAVER)' 실릴 예정

그룹 워너원 데뷔 앨범에 11인이 부른 '나야 나'와 '네버(NAVER)'가 실릴 예정이다.

워너원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11인 버전 '네버'와 '나야 나'를 재녹음했다"라고 밝혔다.

앨범 수록 여부는 아직 미정지만, 사실상 수록이 확정적인 상태다. 그외에도 다른 곡들을 녹음해 최종 트랙리스트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네버'를 탄생시킨 펜타곤(후이, 이던 우석)이 워너원의 데뷔 앨범에도 참여한다.

한편 워너원의 데뷔 앨범은 오늘(19일)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박병준기자/pb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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