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6%, 한국당 11%, 바른정당·정의당 7%, 국민의당 5%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7 국가재정전략회의 첫 날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4%로 전주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신뢰 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74%, 부정 평가는 16%였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6%로,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11%,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8%, 국민의당은 5%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