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7일 4층 강당에서 가수 유현상씨를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가수 유현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를 하기위해 마련됐다.

가수 유현상씨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동영상 촬영 및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강연과 공연 등 현장 홍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가수 유현상씨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동두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동두천경찰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상귀 동두천경찰서장은 “유현상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 주력해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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