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는 14~15일까지 2일 동안 경찰서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고질적인 성비위, 음주운전, 비인권적 행위 등 경찰관 비위에 대한 근본적인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마련됐다.
안정균 경찰서장은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을 하는 시기에 각종 의무위반 등으로 비난 받는 행위를 하지 말 것과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강이 확립되고 새롭게 태어나는 강화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