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2시 34분께 구리시 수택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진화에는 소방차량 26대와 인원 60여명이 동원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확대되자 오후 12시 54분께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완진 후 자세한 피해 조사에 들어 갈 방침이다. 박병준기자/

▲ 구리 수택동 비닐하우스서 불. 사진=독자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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