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선원면 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인천시 보듬이사업으로 마련한 김치 및 김, 라면을 지역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65가구를 방문해 배부했다.
추석을 앞둔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내 업체 칠성F&B의 도움으로 저렴한 가격에 김치 90㎏을 마련하게 됐고, 다른 식품까지 원활히 준비 할 수 있었다.
김종익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한 선원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