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신한대학교는 의정부캠퍼스와 월드프렌즈 서울교육원에서 '2017년 제5차(117기)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 직무교육'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위탁으로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지난 11일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월드프렌즈 서울교육원에서 ‘2017년 제5차(117기)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 직무교육’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한국어교육, 간호, 사회복지 등 16개 직종 6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실습, 액션러닝 등 42시간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원들은 월드프렌즈 영월교육원에서 오는 29일까지 국내교육을 추가 이수한 후, 10월부터 캄보디아, 에콰도르, 피지 등 16개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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