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대 호텔외식서비스과와 PSH 계원예대 관계자가 업무협약 체결했다. 사진=대림대학교
대림대학교가 호텔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PSH 계원예술대학교(PSH)와 손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대림대 호텔외식서비스과는 최근 PSH와 업무협약을 체결, 호텔객실 및 호텔식음료 서비스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PSH는 복합리조트 그룹 파라다이스(PARADISE)와 계원예대가 설립한 호스피탤러티 스쿨(School of Hospitality)로 산학협력 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계 공동연구 및 R&D, 장비 지원 협력과 재학생 단기 학위 연계 프로그램 지원, 재학생 실무연수를 위한 산업체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우수 호텔서비스인력 양성 및 지원 사업, 졸업생 취업 지원 등에 합의했다.

김종욱(호텔외식서비스과)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호텔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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