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춘 부의장, 윤희정·이영옥 시의원, 원욱희 도의원,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 이길수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심정보 RPC대표 및 관계직원, 쇼핑시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평가 받고 있는 여주프미엄아을렛은 여주시 농가 후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 농·특산물직거래장터에는 여주관내에 소재한 18개 업체(농가)가 참여해 여주햅쌀·고구마·땅콩·과일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특히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지역농가 후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대한민국에 서 가장 맛 있는 여주 햅쌀을 구매해 이날 장터 개장식에서 1kg쌀 포장미 300개를 쇼핑객들에게 선착순 무료증정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5일부터 8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특별 프로모션'에서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kg을 햅쌀을 선착순 무료증정할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조병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시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사이먼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됟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규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