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춘 부의장, 윤희정·이영옥 시의원, 원욱희 도의원,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 이길수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심정보 RPC대표 및 관계직원, 쇼핑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여주시 농가 후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프리미엄아울렛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특별 프로모션’에서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kg을 햅쌀을 선착순 무료증정할 계획이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시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사이먼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