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다산 정약용 유적지에서 가이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용인소방서
용인소방서는 18일 역대 최고의 청렴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유적지(남양주시 조안면 소재)를 방문해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약용 선생의 청렴정신을 계승해 공직자로서의 정직함을 제고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다산 정약용의 공(公)·렴(廉)사상 체험을 통한 공직상 정립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한 관서장 특별정신교육 ▶간담회를 통한 선·후배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다산생태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일상을 떠나 자연과 어울림을 통한 힐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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