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TP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오는 25일 개최하는 '콘텐츠미식회'에 촐연하는 5인조 재즈 금관팀 미스터브라스. 사진=인천TP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5일 남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콘텐츠 미식회’를 연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브라스밴드 ‘미스터브라스’가 무대에 올라 금관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인조 재즈 금관팀 ‘미스터브라스’는 KBS ‘불후의 명곡’ 시즌2, MBC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해 멋진 연주를 선보인 퍼포먼스 그룹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 재즈, 국악까지 관악기로 표현하기 힘든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연주를 선보여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콘텐츠 미식회’에 참여하는 희망자는 24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회원에 가입한 뒤 신청을 하면 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영화상영, 전시, 체험 등 월별 테마가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콘텐츠 미식회’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조현진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