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연합
설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소감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가수 겸 배우 설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눈이 오는 풍경이 담겨 있다.

앞서 SM 측은 "설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오랜 기간 SM과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설리는 2015년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 지난 6월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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