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H한국생활건강을 찾아간 황은성 시장과 직원들 기념사진. 사진=안성시청
안성시가 원곡면 지문리소재 ㈜KBH한국생활건강을 찾아가 기업활동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은성 안성시장과 원곡면 기업인협의회 회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여명은 지난 27일 슈퍼푸드 전문업체인 ㈜KBH한국생활건강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KBH한국생활건강은 슈퍼푸드 및 건강기능 식품의 관심도 급증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0년부터 가동하고 있다. 지정근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방문 순회 간담회를 통해 공장내 상수도 인입과 굴다리 도로확장, 기숙사 신축 등을 건의했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건의사항은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심도있게 검토하겠다”며 “KBH 한국생활건강 같은 진정한 혁신기업이 한 단계 성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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