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서구청을 방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협회는 매년 인천 각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구청 복지관련 전담부서를 통해 서구지역 소외계층에 필요한 쌀과 참치선물센트 등을 기증했다.
안용근 무역협회 인천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물품 전달식, 무역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