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매월 첫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정기휴무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외식업 관계자들은 지난 9월 간담회에서 지역 소상공인 상생협력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시에 건의했다.
이에 따라 시 직원들은 매월 첫째 수요일 점심을 시내 식당에서 먹는다.
시는 구내식당 정기휴무일 운영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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