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들이 화성시 남양읍 무료급식소에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화성시 남양읍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다임폴라특장, 화성시사회봉사센터와 함께 무료급식소에 연탄 지원 및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소외계층(독거노인, 새터민)을 만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연탄 및 생필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업계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직원들의 성금으로 사회공헌펀드를 운용 중이며, 지속해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채태병기자/ct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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