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10시 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다. 원룸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

11일 오전 10시 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21분 만에 불을 껐다.

다친 4명은 원룸 건물에 있다가 연기를 마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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