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원경희 여주시장이 통합방위업무 및 지역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육군 제55보병사단과 합동으로 지난 12일 세종국악당에서 2017년 제4차 확대 ‘통합방위협의회 및 나라사랑 안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부 나라사랑 안보콘서트와 2부 확대 통합방위협의회로 구성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과 읍·면·동 방위협의회 위원 200여명, 재향군인회·특전예비군 및 여성예비군 등 기타 단체 30여명 등 총 247여명이 참석했다.

2부 확대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여주시 예비군 육성지원에 대한 공로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대장)의 감사패를 여주시와 시의회가 각각 수여 받았다.

또 통합방위업무 및 지역방위 발전 유공자 표창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원경희 여주시장과 육군 제55보병사단장 등이 시상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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