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스팀보이 본사에서 인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온수매트 후원식을 가졌다.
스팀보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계절 온수매트 250개(9천700만 원 상당)를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정수 스팀보이 대표는 “아동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팀보이는 프리미엄 수면 가전 브랜드로 모든 핵심기술을 국내 자체 개발·생산하는 온수매트 기업이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