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청장은 인천국제공항의 테러 예방 근무실태 및 시설 방호상황 점검 후 공항경찰단과 특공대, 기동대 등 인천공항 대테러 안전활동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테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취약장소에 대한 순찰 및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시설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상설부대 증가배치 및 경찰관 인력증원을 통해 제 2터미널 개항에 대비하고 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