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프로축구단(FC안양)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평촌점 문화홀에서 ‘FC안양 프로가 프로를 만나다’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에는 FC안양 임은주 단장과 고정운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계층의 축구팬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추첨을 통해 공식 후원사인 자이크로가 제공한 롱패딩과 하프패딩 등을 선물한다.

FC안양은 내년부터 매월 한차례 국내외 축구 관계자들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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