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빙판길 미끄러진 승용차, 다른 차들과 시민까지 들이받아

장학인 2018년 01월 23일 화요일
강추위 속 눈이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진 승용차가 다른 차들을 들이받고 정류장에 서 있던 시민까지 치는 사고가 났다.

23일 오전 9시께 남양주시 금곡리의 한 도로에서 A(41ㆍ여)씨가 몰던 렉스턴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같은 차선에 있던 모닝과 반대편 차선에 있던 스타렉스, 그랜저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충돌 후에도 A씨의 차량은 멈추지 않고 인도까지 넘어가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B(78) 씨까지 친 이후 멈췄다.

이 사고로 B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 정도는 다행히 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학인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래픽 더보기
사진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