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앞두고 김포경찰서 현춘희 서장이 지난 9일 김포서 직원들과 지역내 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사진=김포경찰서
김포경찰서가 설맞이 이웃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서와 김포경찰발전위원회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통진읍 소재 ‘김포VIP요양원’을 방문해 이웃 간 사랑 나눔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나눔활동은 현춘희 서장을 포함, 약 30여 명의 직원이 요양원을 방문해 떡, 과일 ,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현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우리 이웃과의 소통으로 한켠이 따뜻해짐을 느꼈다”며 “설 명절에 김포시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김포시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노진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