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FC안양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FC안양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FC안양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36명의 선수, 코칭스텝, 지원스텝이 모여 기초체력, 부분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갖고 K리그 클래식 도약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해 FC안양과 제주유나이티드의 친선 연습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만나 일일이 격려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총무경제위원회는 FC안양에 물신양면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겠다.”며 “올해엔 선수들이 애쓰고 노력한 수고가 꼭 좋은 결실을 맺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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