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맞아 여주한글전통시장을 방문한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위원장 및 여주지역 주요 당직자들이 시장입구인 농협 여주시지부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과 여주지역 당직자들이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설 명절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11시 여주전통시장인 한글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김 위원장의 여주전통시장 방문에는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여주시장후보로 나서는 이충우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남수 경기도당 대변인,원욱희 도의원과 광역·기초의원 재선 도전을 선언한 김규창 도의원, 이상춘 여주시의회 부의장, 김영자·윤희정·이영옥 시의원 등 주요당직자 16명이 대거 출동했다.
김 위원장과 당직자들은 농협여주시지부~하동 여주농협까지 이어지는 500m가량의 한글전통시장에서 시민들로부터 설 민심을 파악하는 한편 상인들과 만나 전통시장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명절인사를 건넸다.
김선교 위원장은 "무술년 설날을 맞아 올 한해도 모든 상인분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전통시장의 더 많은 지원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많이 찾는 한글시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1시간에 걸쳐 한글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들은 시장내 하동 순댓국밥집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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